많은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것 중 하나는 바로,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다이어트와 싸움을 하면서 보내고 있는데요.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하는데요.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똑같은 양, 똑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더 많이 에너지로 소비를 하기 때문에 몸에 지방이 쌓이는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 엄청나게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은 기초대사량이 상당히 높은데요. 움직이는 양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먹어도 덜찌는것이죠.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고, 움직이는 양이 많지 않다면 기초대사량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밖에 없죠.
기초대사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운동' 이 필수 입니다.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데요. 같은 몸무게라도 체지방이 많은 사람과 근육이 많은 사람의 살찌는 속도는 다릅니다. 근육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어도 그것을 에너지로 사용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또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적게 먹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오히려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다이어트를 할때 900칼로리 미만으로 초절식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소 1200~1400 칼로리는 매일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기초대사량을 낮춰버리면 요요가 올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살 안찌는 건강한 체질로 바꾸고 싶다면, 일정한 양을 섭취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많이 먹으면 그만큼 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더 빨리 태울 수 있는 몸으로는 만들 수 있죠!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건강과 체질에 맞게 물을 섭취하세요! 식사를 하기 20분 쯤 전에 물은 미리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끝내고 20분 후에 물을 마시는것이 소화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자기전에 한잔 마시는것도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갈때마다 칼로리를 소비하게 되는데요, 물을 자주 마시는것은 다이어트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보통 하루 2리터 정도를 권장하지만, 체질에 맞게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잠을 자는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밤 11시 전에 잠에 드는것인데요. 하루 7~9시간 정도를 자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식욕을 억제해주는 호르몬은 잠을 잘때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잠을 자면 다음날 식욕이 폭발하는것을 막을 수 있는것이죠.
꾸준히 움직이고,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수면 시간을 지켜준다면 체력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셀룰라이트는 단순히 살이 쪄서 생기게 되는 지방과는 다른 녀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속에 있는 노폐물들이 제대로 배출 되지 않고 멈출 경우에 이것들이 다시 지방과 엉켜붙으면서 변형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혈액순환과 림프에 문제를 주게 되고, 피부는 점점 단단해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셀룰라이트가 되는것인데요. 특히 여성에게 풍부하게 있는 에스트로겐과 인슐린은 콜라겐을 변질 시키고, 부종과 지방의 합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여성의 몸에 꼭 필요한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필요한 양보다 더 많다면 수액대사라는것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자연스럽게 하체부종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서는
1. 탄수화물을 줄여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인슐린을 필요 이상으로 분비하게 하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설탕 섭취를 줄이는것이 필요합니다.
2. 차가운 물, 음료를 피해야 합니다.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면 체온이 낮아지게 되고, 이는 면역력을 약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대사와 혈액순환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평소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즐기셨다면 미지근하거나 따듯한 음식과 음료를 위주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3. 딱 달라붙는 옷을 피해야 합니다.
몸이 조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딱 붙는 옷을 입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으면 평소보다 몸이 더 부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다보니 몸에 붓기가 생기는것인데요. 이런 날이 반복된다면 셀룰라이트가 더 빨리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4. 따듯한 물로 족욕을 합니다.
부종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족욕은 셀룰라이트를 없애고 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가을이 되고, 점점 날이 추워지면 운동을 하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고, 건강을 관리하는것이 점점 어려워지는데요. 실내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혈액순환을 돕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내년 여름에는 보다 건강하고 탄탄한 다리를 만나게 될 수 있을것입니다. :)
soundtoy effect rack 시스템은 강력한 효과로 다양한 다중 효과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수백가지로 설정이 된 프리셋을 활용해서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고, 보다 완벽한 조화를 구성해 낼 수 있습니다. 보컬이나 기타, 드럼 등의 다양한 악기에 맞는 체인을 선택하고 필요한 사운드를 디자인하고 공간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방향으로 구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효과를 보다 독특한 조합으로 이루어 낼 수 있고, 그로인해 자신만의 사운드를 발견할수도 있습니다. 독립적인 플러그인으로 사용자의 정의에 따라서 체인을 쉽게 저장할 수 있고 이것을 추가하고 빼는것이 간단하며 맥과 윈도우 모든 DAW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입출력 레벨을 미세하게 조정해 나가고, 믹스 양을 조절하여 패러럴 믹싱이 가능하며 변조된 리버브를 얻을 수 있고, 딜레이 등 새로운 분위기의 이펙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랙 플러그인에 14개의 soundtoy 플러그인을 담을 수 있습니다. echoboy, echoboy Jr, FilterFreak, FilterFreak2, PrimealTap, Panman, PahseMistress, Devil-locDeluxe, Crystallizer, Decapitator, MicroShifr, Radiator, Sie-Q, Tremolator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여러개의 soundtoy 대표적인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낱개로 구매를 하는것보다 리팩트랙 플러그인을 선택하는것이 효율적일것 같네요!
음악을.. 특히 작곡보다는 믹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웃보드 장비를 탐내게 됩니다. 장비병의 끝판왕이죠. 플러그인이 아닌 아날로그 아웃보드 컴프레서를 옆자리에 뙇 둘 수 있다면, 보기만해도 배부를것 같지 않나요.
옛날부터 유~우~명하게 사용되고 있는 아날로그 컴프레서들은 가격대가 정말 후덜덜 합니다. 비싼건 자동차 한대값만큼 나가기도하니까요. 그나마 저렴하다고 생각되는것도 최소 200~600 정도이고, 국내에서는 쿠팡에서 물 시키듯이 구하는것도 쉽지가 않죠.
프리와 이퀄라이저, 컴프를 같이 해결할 수 있는 채널스트립도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진다면 장비 하나하나 마련하는것보다 채널스트립으로 마련을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채널스트립으로 사용하기 좋은 녀석 중 밀레니아 Stt-1 이 있습니다. 하나의 장비에서 이퀄라이저와 리미터, 컴프레서 그리고 공간계까지 먹일 수 있기 때문에 글루감을 더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아웃보드를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트랙끼리 착착 달라붙는 글루감 떄문인데요. 내 곡이, 내 믹싱이 .. 왜 뭔가 훌훌 날리는 느낌이 나는것 같다면, 뭔가 착 붙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면 바로 이 글루감이 부족해서입니다. 소리와 소리가 잘 붙게 하기 위해서 아날로그에서 얻을 수 있는 접착력의 힘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컴프레서만을 따로 구비해 두고 싶다면, 컴프레서마다 눌리는 속도와 배음이 다르기 때문에 곡의 분위기나 톤에 따라서 선택을 다양하게 해야합니다. (채널스트립도 마찬가지) 그렇다보니 LA-2A가 필요할때도 있고, 1176이 필요할때도 있고, CL1B가 필요할때도 있죠. 이 외에도 컴프레서 종류는 다양하게 많다보니, 각 장비마다 소리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아웃보드 장비 하나만으로 만족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것을 대체해줄 수 있는것이 플러그인인데요. 하지만 플러그인은 아날로그 효과를 100% 얻을 수 없습니다. 70%만 얻을 수 있어도 괜찮다고 봐야할것 같네요.
하나에 500, 700, 1000 씩 하는 장비들을 사모으려면, 태생이 다이아이거나 정말 잘나가는 엔지니어야 가.....능....... 할.... 물론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해서 결과물까지 좋은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플러그인으로 믹싱을 다 하고, 마지막에 서밍으로 가볍게 손을 봐줘서 완성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케이팝 음원들이 거진 그렇죠. 그만큼 실력있는 분들이 믹싱을 한다는것인데. 실력이 좋으면 장비탓은 하지 않죠... 하지만 플러그인만으로는 한계가 있긴 있습니다.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라도 아날로그 장비가 필요하긴 하죠. 없어도 되는데 있어야 하는 ... 아웃보드는 언제나 장비병 한가운데 있는 녀석입니다.
포커스라이트 클라렛. 중저가의 오디오인터페이스 입니다. 저가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고, 중가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사실 프로오디오라면 저가에 속하겠지만, 홈레코딩으로 따진다면 중저가 정도가 될것 같네요.
포커스라이트 클라렛은 스칼렛보다 한단계 업 된 모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USB로 간편하게 연결이 되며 (맥, 윈도우 가능) 119dB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곡을 최소화해주는 로우노이즈 -128dB EIN 의 마이크 프리로 깔끔한 사운드로 레코딩을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실제로 몇달간 사용하면서 느꼈었던 점은 생각보다 프리가 정말 깨끗하다는것입니다. 이 가격대에 이정도의 깨끗함을 얻을 수 있다는건 꽤나 만족스러운 녀석이었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100만원대의 오디오인터페이스보다 오히려 클라렛의 프리가 훨씬 좋게 느껴지는건 .... ;; 포커스라이트의 6프리 모델을 사용해보기도 했었는데, 확실히 여자 보컬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프리였었습니다. 고역대가 샤~하게 아주 깔끔하게 듣기 좋은 톤을 만들어내서, 니브가 아닌 포커스라이트의 6프리 제품으로 녹음을 떳었던 적이 있는데.. 품명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포커스라이트의 마이크 프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그 이상의 기능을 만나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중후한 맛보다는 밝고 선명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포커스라이트 제품이 전체적으로,, 음,, 조금 불안정하다고 해야할까요. 가끔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그럴때가 있어서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녹음 후 확인을 해보면 중간에 소리가 깨지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사용할때 열이 받을 떄가 종종 있었다는...;; 그것만 아니라면 마이크 프리를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로 사용할 수 있다는건 정말 만족 스러운데 말이죠.
그래서 클라렛을 처분하고 다른 오인페로 갈아타긴 했는데 .. 스피커 출력에 있어서는 지금 사용하는 오인페가 막강하지만, 마이크 프리는 오히려 클라렛이 더 좋았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어차피 녹음은 테스트 녹음 정도만 하는거라 프리가 크게 상관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긴 아쉬워요. 홈레코딩을 하는 여성보컬이시라면 포커스라이트의 마이크 프리를 테스트해보세요. 고음역대가 아주 깔끔하고 기분좋게, 선명하게 수음이 되는걸 느껴보실 수 있을거예요. 물론 마이크와의 조합이나 듣는 취향마다 다르긴 하지만요!